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의 최대 배출국이 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네덜란드 환경평가청(NEAA)은 2006년 1년간 중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62억톤으로 미국의 58억톤을 추월했으며 영국의 경우는 6억톤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NEAA는 정유회사 BP의 지난해 전세계 석유, 가스, 석탄 사용량 자료와 미국의 지질연구소(USGS)가 발표한 시멘트 제조 분야에 관한 자료를 근거로 이같은 배출량을 산출했다. 여기에는 석탄 등 화석연료 연소와 시멘트 제조를 통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만 다뤘을 뿐 다른 산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메탄개스, 이산화질소 등의 배출량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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