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100t이 뉴욕으로 수출된다. 경남도는 부산의 농·수산물 수출회사인 희창물산과 경남 친환경 쌀 클러스터사업단이 ‘지리산 청정골 산청메뚜기 쌀‘ 100t을 뉴욕에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쌀 수출은 지난 6일 전북의 52.5t, 11일의 경기도 11t 수출에 이은 한국내 쌀 수출로는 3번째 사례며 단일 수출규모로는 최대로 꼽힌다. 산청 메뚜기 쌀은 산청군 차황 친환경공동체에서 쌀겨농법과 무농약으로 재배한 쌀로 품질이 우수한데다 지하 암반에서 저온으로 저장되고 있다. 수출 단가는 ㎏당 2천300원으로 국내 시판가보다 100원 가량 싼 편이지만 쌀 최대시장인 미국으로 수출된다는 점 자체가 경남 쌀의 인지도를 높이고 품질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도는 평가하고 있다. 이번 쌀 수출과정에서 도는 물류비 일부를 수출촉진자금에서 지원하게 되며 표준물류비의 25%는 국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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