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청이 경찰관의 총기 사용 후 음주 여부를 측정하는 한편 비밀 첩보활동을 지원하는 경찰관의 심리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레이먼드 켈리 청장이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뉴욕에서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랑과 친구들을 향해 경찰관들이 50발의 총격을 가해 예비신랑이 숨지는 사건을 둘러싸고 과잉대응 논란이 벌어지자 나온 것이다. 켈리 청장은 “이 조치가 경찰 내 지휘자들에게 전달돼 조직에 빠른 변화가 이뤄지길 희망한다”며 “이미 밀워키주 등은 유사한 검사가 시행중이며 이와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 하부 조직과 형사 노동조합 등은 “이 같은 조치는 민생치안을 약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단체 교섭의 대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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