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연방 하원 위안부 결의안이 내달 중순 하원 전체회의에서 표결 처리될 전망이라고 마이클 혼다(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19일 밝혔다. 일본계 이민 3세인 혼다 의원은 공화당 의원들과 함께 지난 1월 일본 총리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초당적’ 위안부 결의안을 발의한 인물이다. 그는 위안부 결의안이 다음 주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통과되면 언제쯤 하원 전체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내달 중순쯤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원 외교위는 오는 26일 결의안을 상정, 표결 처리하기로 했으며 결의안 지지서명 의원이 140명에 이르는 점을 감안할 때 이변이 없는 한 외교위에서는 무난하게 통과될 전망이다. 한편 혼다 의원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도 결의안 통과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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