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8일 첫 딸을 얻어 아버지가 됐다. 지난해 이맘 때 아버지 얼 우즈를 잃었던 우즈는 파더스 데이 이튿날인 18일 새벽 아내 엘린이 딸을 출산했다고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 우즈는 딸의 이름을 ‘샘 알렉시스’라고 지었다며 아내와 딸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히고 “내게는 너무나 특별한 순간”으로 “아내의 출산을 돌봐준 의료진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몇 주 뒤 딸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우즈는 그러나 “당분간 아내와 딸이 조용히 지낼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언론의 취재 경쟁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US오픈 골프대회에서 1타차로 아깝게 우승컵을 놓친 우즈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AT&T 내셔널과 19일부터 열리는 브리티시오픈, 그리고 8월10일 개최하는 PGA 챔피언십 등에 출전할 계획이었으나 딸의 출산에 따라 향후 경기출전 일정에 변화가 예상된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