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브래튼(사진) LA경찰국(LAPD) 국장이 LAPD를 5년 더 이끌게 됐다. LA경찰위원회는 19일 긴급회동을 갖고 LA시내 범죄율 감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브래튼 국장의 연임을 최종 승인했다. 브래튼 국장은 로드니 킹 구타사건을 계기로 1992년 ‘크리스토퍼 경찰위원회 개혁안’이 주민들에 의해 채택된 이후 연임된 첫 번째 LAPD 국장이다. 존 맥 경찰위원회 위원장은 “브래튼 국장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지도력은 LAPD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그는 경찰의 미래상을 제시한 훌륭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오는 10월 만 60세가 되는 브래튼 국장은 지난 4월 경찰국장 연임을 희망한다는 소견을 피력했고 이후 경찰위원회는 지난 5년간의 업무성과를 평가해 그의 임기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브래튼 국장은 오는 10월25일부터 두번째이자 마지막 5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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