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한인 여아가 미끄럼틀에 걸어둔 줄에 목이 감겨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시 근교의 뉴저지주 위코프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40분께 최다희(6)양이 자신의 집 뒷마당에 설치된 미끄럼틀을 타고 놀다가 미끄럼틀에 메어져 있던 줄에 목이 감겨 사망했다. 가족들의 신고로 경찰과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최 양에게 응급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경찰은 “사고를 당한 최 양이 혼자 미끄럼틀을 타고 놀다가 미끄럼틀에 메어둔 줄에 목이 감기면서 질식사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양은 이날 오전 가족과 함께 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한 뒤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최양의 이웃들은 최양의 가족이 1년 전에 동네로 이사왔으며 평소 이웃들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다며 단란하던 가족이 변을 당했다는 소식에 침통해 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