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통합교육구(LAUSD)를 이끌고 있는 데이빗 브루어 교육감이 혁신 담당 부서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일선 학교들에 보다 많은 자율권을 부여하는 등의 ‘교육구 개혁’을 천명하고 나섰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브루어 교육감은 14일 취임후 처음 가진 교육구 정책 연설에서 LA교육구는 관료적 조직 체계로 인해 변화를 거부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있다고 지적하고 보다 효율적인 교육 향상을 위해 혁신 담당 부서를 따로 설치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브루어 교육감은 “이 새로운 조직을 통해 각 학교의 교사와 교직원, 학부모들이 제시하는 교육 향상 아이디어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렴해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루어 교육감은 또 수업일수를 늘리고 남녀공학이 아닌 성별에 따라 분리된 학교를 설치하는 방안 등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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