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구치소 입소와 가석방, 재수감으로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는 힐튼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26)이 법원의 재수감 결정과 관련, 항소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힐튼은 9일 리처드 허튼 변호사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판사의 재수감 판결에 항소하지 않겠다”면서 “하지만 내 건강과 안녕을 위해 가석방을 결정해준 LA카운티 셰리프국의 조치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LA카운티 구치소에서 내게 주어진 형량을 기꺼이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힐튼의 전체 형기는 23일로 확정됐다. 한편 구치소내 병동에 머물고 있는 힐튼은 거의 잠을 이루지 못한채 눈물로 밤을 지새며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고 있다고 연예 뉴스 전문 사이트 TMZ가 보도했다. 힐튼은 이날 아침 병동을 방문한 정신과 주치의 찰스 소피 박사와 2시간이상 면담했으며 교도관들은 유리로 된 투명한 문을 통해 힐튼의 상태를 점검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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