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 앤 레전드’(Legacy and Legend) 전시회가 6월9일~9월2일 헌팅턴 라이브러리 내 매리루 앤 조지 분 갤러리에서 열린다. 영국이 버지니아 제임스타운에 북미 최초의 식민지를 세운지 4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것으로 주로 1500년대부터 1800년대까지 400년간에 걸쳐 인디언들의 모습을 그린 미술작품들을 전시한다. 인디언들에 대한 유럽인들의 관념을 엿보기에 안성맞춤. 캐들린 하잇 큐레이터는 “유럽에서 훈련받은 아티스트들이 인디언들에 대해 전혀 모르는 유럽인들을 위해 그린 것들이라 낭만적이고 드러매틱한 내용의 작품들이 많다”고 말했다. 하잇 큐레이터에 따르면 당시 아티스트들은 판화와 책의 삽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것과 더불어 작품의 판로가 넓어지자 특이한 의상, 버팔로 사냥, 각종 고유 의식 등 인디언 문화의 컬러풀한 측면을 그려 마케팅 가치를 높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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