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에서 자신이 구걸한 액수보다 많은 돈을 주면 나머지를 거스름돈으로 내주는 걸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선양시 허핑구의 한 번화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30세 정도의 다리를 저는 이 걸인은 교차로에 서 있다 승용차들이 신호를 받고 잠시 정차하는 틈을 이용해 운전자를 상대로 구걸을 하는데 꼭 1위안(약 120원)만 받고 더 큰 지폐를 받으면 거스름돈을 내주며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자주 얼굴을 마주치는 운전자에게는 세 번 이상 구걸을 하지 않으며 하루 8시간만 ‘일’한다는 원칙을 생활화하고 있다. 하루 수입은 40위안(4,800원) 정도로 중국의 공사판에서 하루 일해서 받을 수 있는 돈이 50위안(6,000원) 안팎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은 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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