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 웨슬리언 지도자대회(The 3rd World Wesleyan Conference)가 열린다.
‘웨슬리 신학과 21세기 목회·선교비전(Theology, Ministry and Mission for the 21 Centruy in Wesleyan Tradition)’이란 주제로 7월9일(월)부터 12일(목)까지 로스앤젤레스 윌셔연합감리교회(곽철환목사)와 윌셔래디슨호텔에서 열리는 세계 웨슬리언 지도자대회(대회장 김인경목사)는 미주 웨슬리언협의회(회장 김인경목사)가 주최하고 크리스천뉴스위크(발행인 조명환목사)가 주관한다.
지도자대회 미국 사무총장 조명환목사는 “미주웨슬리언협의회(초대 회장 김찬희박사·2대 회장 이정근박사·3대 회장 김인경목사)가 주최하여 열리는 동 대회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웨슬리언들이 함께 모여 웨슬리의 사상을 재정립하는 가운데 웨슬리신학을 21세기에 접목시켜 목회와 선교에 더 큰 비전을 갖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에는 감리교, 성결교, 나사렛 교 등의 신학교와 교회에서 교수하며 목회하고 있는 웨슬리언들이 모여 보다 폭넓은 워크샵을 갖게 된다. 저녁에는 부흥회도 있다. 미 전국의 웨슬리언들이 이번 기회에 모여 큰 은혜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도자대회는 박재호목사·이기복감독·임동선목사가 부흥회 강사를 맡으며 조종남박사가 주제강사를, 김고광목사·김홍기목사·김흥규목사·박성민박사·이성철목사·이정익목사·이강평총장·정희수감독·데이빗 번디교수·단 도슨교수 등이 특별강사를 맡는다. 대회 고문은 김선도박사·이호문감독·차현회목사, 명예대회장은 신경하감독·매리 앤 스웬슨감독·박정찬감독·이정근목사·김찬희박사·이훈경목사 등이다. 워크샵 강사는 김인경목사·김수철목사·김재원목사·양기성목사·이성헌목사·이성현목사·이은철목사·이진희목사·홍삼열목사·존 리 전도사 등이다. 동 대회 협력기관은 감신대·서울신대·성결대·나사렛대·목원대·호서대·구세군
사관학교·미주감신대·미주성결대학교·에스베리신학대학원·아주사퍼시픽대학교·명지대학교·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등이다. 등록비 1인당 200달러, 부부 300달러다. 등록마감 6월30일. 등록문의:213-383-2345(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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