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 5만달러서 6만달러 미만으로
아이비리그인 펜실베니아 대학(UPenn)이 중·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무상 학비 지원을 확대한다.대학은 그간 연소득 5만 달러 미만 가정 출신의 학부 등록생을 대상으로 했던 학비 전액 지원 정책을 2007~08학년도부터는 연소득 6만 달러 미만 가정으로 확대한다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 학생들이 학비융자 대출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보다 많은 우수 학생을 유치하려는 차원에서 학비 지원 대상 범위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대학은 올 가을 학부과정에 입학하며 학비 보조를 받게 될 신입생의 약 40%가 학비융자 대출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올 초에는 스탠포드 대학이 연소득 4만5,000달러 미만 가정을 대상으로 하던 기존의 학비 면제 정책을 올 가을부터는 연소득 6만~13만5,000달러 사이로 확대해 중산층 가정의 부모 부담금을 줄였고 컬럼비아 대학도 올 가을부터 연소득 5만 달러 미만인 가정 출신의 학부 입학생에게 학비를 전액 지원키로 한 바 있다.
이미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다트머스 칼리지 등 기타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비롯, 미국내 상당수 대학들이 중·저소득층 학생들의 학비를 전액 면제해주거나 절반 이하로 할인해주는 정책을 앞을 다투어 선보이고 있는 등 갈수록 학비 지원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정은 기자> A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