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만대 이용… 지하·고가도로 건설 등 검토
하루 7만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는 동서 방향의 사하라 도로의 교통량이 수년 내에 두 배로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고가도로와 지하도로 건설, 급행버스 신설과 교통 신호 체계의 개선을 통하여 소통을 원활히 하는 방안이 연구되고 있다.
같은 동서 방향의 도로인 트로피카나와 플라밍고에 대한 소통 개선 방향도 함께 연구되고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당국의 연구 시안에 의하면 먼저 라스베가스 블러버드 동쪽의 사하라 도로의 메릴랜드, 이스턴, 볼더 하이웨이 교차로에 고가도로나 지하도로를 설치하여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하고 라스베가스 블러버드 서쪽은 교차로에 우회전 전용로를 설치하고 좌회전을 제한하고 신호체계를 개선하여 소통을 원활히 하게 하며 사하라 전 구간에 현재 라스베가스 블러버드 북쪽 방향에 운영 중인 MZX와 같은 직행 버스노선을 운영하는 것 등이다.
이 안이 확정되고 자금이 마련되면 먼저 웨스트 사하라 도로의 시스템이 개선된 후에 직행 버스 운영이 시행되고 이후에 이스트 사하라 도로가 개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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