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북부 지역이 눈 더미 속에 파묻혔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뉴욕주 북부지역에 위치한 패리시와 멕시코에는 일반 사람의 키보다 높은 기록적인 6피트 가량의 눈이 내렸다. 특히 8일 오스웨고에는 폭설이 쏟아져 적설량이 70인치를 기록했다. 국립기상대는 8일 “오는 주말까지 이곳에는 2피트 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랜디 베이트맨 오스웨고 시장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양의 눈이 내렸다. 눈이 그치면 제설 작업에 나설 예정이나 더 많은 눈이 내린다니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날 폭설로 센트럴스퀘어와 풀라스키를 연결하는 인터스테이트 81번 프리웨이 15마일 구간은 폐쇄됐다. 오스웨고와 멕시코 일원 각급 학교들은 이날로 4일 연속 문을 닫았다. 한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한파와 관련, 숨진 사람은 8일 현재 20명으로 불어났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