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맨하탄 루즈벨트 호텔서
미 대학생들의 유럽 진출이 갈수록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일 뉴욕시에서는 유럽의 경영대학원(MBA) 진학 박람회가 열린다.
1993년 설립된 MBA 투어사가 마련한 유럽 MBA 대학원 진학 박람회에는 런던 비즈니스 스쿨과 옥스퍼드 대학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유럽의 MBA 대학원 입학담당 관계자들이 현장에 직접 나와 학생들과 일대일 입학 상담에 응하게 된다.
진학 박람회는 6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10일 뉴욕시를 거쳐 13일에는 워싱턴 DC에서 전국적으로 총 세 차례 열린다. 뉴욕 박람회는 맨하탄 루즈벨트 호텔(매디슨과 45가 만나는 곳)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박람회에는 영국, 스페인, 덴마크,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등지에 소재한 MBA 대학원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MBA 투어 자체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미국 대학생의 22%가 유럽의 경영대학원 진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A 투어가 전 세계를 돌며 개최하는 진학박람회 참석자들도 지난 2년간 무려 64% 증가를 기록, 유럽 MBA 대학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음을 드러냈다. ▲문의: 416-572-4444(교환 222) ▲www.MBAtour.com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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