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백나영, 피아니스트 강지은씨의 조인트 리사이틀이 2일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미주류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백나영, 강지은씨는 능숙한 테크닉과 뛰어난 연주로 이날 100 여명의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연주회는 슈만의 ‘아라베스크’,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a단조’, 라흐마니노프의 ‘에튜드 타블로 Op.39’를 완벽한 테크닉으로 들려준 강지은씨의 피아노 연주에 이어 리게티, 쇼스타코비치, 파가니니의 어려운 테크닉 곡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한 첼리스트 백나영씨의 연주로 끝이 났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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