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대학이 이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응시자 2,700명에게 합격 축하 이메일을 잘못 보내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했다. AP통신은 이 이메일을 받은 응시자들은 모두 합격하지 못하고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는 학생들로, 3월까지 기다려 봐야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는 상황이라고 25일 보도했다. 이 학교엔 매년 2만명이 응시, 이 가운데 약 3,800명이 합격한다. 학교 측은 이메일이 잘못 전달된 것을 알고 사과 이메일을 보낸 데 이어 언론 발표문을 통해서도 “그렇잖아도 스트레스와 걱정을 안고 있는 학생들을 실망시킨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거듭 사과했다. 학교측 설명에 따르면 직원 2명이 지난 23일 실수로 “합격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는 이메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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