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기능이 마비된 난병 환자라도 두뇌의 생각만으로 TV 채널을 바꿀 수 있는 기초 기술을 일본의 히타치제작소 기초연구소가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이 기술은 사람의 사고에 따른 두뇌 혈류량의 미묘한 변화를 컴퓨터로 측정, 신호를 네트워크를 통해 전자기기에 보내는 시스템으로, 장차 전동 침대나 휠체어 등 복지 분야에서의 폭넓은 응용이 기대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시스템은 인체에 무해한 근적외광선을 두피로부터 두뇌에 조사, 사고에 의해두뇌의 혈류가 어느 곳에서 어느 정도 변화하는가를 화상으로 나타내는 뇌기능측정법을 토대로 한 것으로, 모자형태의 혈류측정기를 착용토록 해 뇌활동을 측정하게 된다.
히타치 연구팀은 이 기술을 응용해 TV 스위치를 작동하는 것은 물론 보고 싶은 채널로 돌릴 수 있는 리모컨의 시제품을 앞으로 1-2년내에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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