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송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박씨에게 기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박씨 뒤는 어머니 백정신씨.
중증 뇌성마비 1급을 앓고 있는 USC 유학생(전기공학 석사과정) 박지효(27)씨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본보 <1월9일자 참고>에 소개된 이후 박씨를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밀알선교단이 박씨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19일에는 동양선교교회 실업인선교회(회장 이영송)가 박씨에게 1만달러 상당의 ‘생각 인지 컴퓨터’를 전달했다. 영국의 전체물리학자 스티브 호킹 박사가 사용하고 있기도 한 이 컴퓨터는 사용자가 자판을 두드리지 않고 생각만 해도 컴퓨터가 이를 인식해 작동하게 된다. 최근에는 가격이 1만달러까지 낮아졌다.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