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후배들에게 또 제네시오 뉴욕주립대에도 서로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제네시오 뉴욕주립대와 한국의 양정고 및 서강대 사이에 교환 학생 등의 협력 약정을 성공리에 맺는데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한 임성배 교수는 2003년 뉴욕주립대에 부임하면서 봉사활동을 생각하다가 이런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직장을 갖게 되면서 제가 이곳에 오기까지 지도해준 모교 양정고와 서강대에게 뭔가 봉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때마침 제네시오 뉴욕주립대가 다양한 문화적인 학교로 운영 방향을 잡고 추진하고 있어 제가 뭔가 도움이 될 것 같아 일을 시작했습니다.”
임교수는 우수한 제네시오 뉴욕주립대가 외국인 지도자 배출을 바란다는 것을 알고는 모교에 연락, 한국과의 협정 계획을 제출하게 됐다.
지난해 설립 100주년을 맞아 교훈을 ‘기존의 바르게 100년’에다가 ‘세계로 100년’을 추가, 세계로 교육방향을 넓힌다는 양정고등학교와 운영방향과 맞닥뜨리며 초고속으로 일이 추진됐다고 한다.
“제네시오 뉴욕주립대학도 우수한 한국 학생 교육에 자부감을 갖고 기대에 찬 채 준비하고 있습니다.”서강대와 네브라스카 유니버시티에서 경영정보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제네시오 뉴욕주립대학에서 경영정보학, 전자상거래, 데이터 베이스를 강의하고 있는 임 교수는 2007년 가을부터 시작될 양정고등학교와의 파트너십 프로젝트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일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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