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길은 부모나 가족의 권유보다는 스스로의 의지와 판단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주한인청소년재단이 1.5·2세 한인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야심차게 기획한 ‘의대 진학 세미나’가 열린 18일 플러싱 열린공간은 한인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번 세미나에는 의대 교수와 치·의대생 등 10여명이 패널로 나와 의대 진학 선택 배경, 의대 진학 준비 과정, 의대 생활 체험담, 전문 의료인의 생활 등에 대한 진솔한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했다. 패널 대부분은 학부를 마치고 곧장 의대에 진학한 경우였지만 컨설턴트 또는 월가에서 활동하거나 군 복무 후 의대에 진학한 경우 등 독특한 경력의 패널 사례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용화 회장은 “뜨거운 호응에 놀랐다. 그만큼 전문 직종 진출 정보에 대해 목말라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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