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독일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8강까지 올려놓은 뒤 사임했던 호세 페케르만 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이 미국대표팀의 새 감독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 축구협회 수닐 굴라티회장은 17일 남가주 지역 스패니시일간지인 라오피니용과의 인터뷰에서 페케르만 감독과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협상이 세부사항 몇가지만 해결되면 곧 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페케르만의 미 대표팀 사령탑 취임을 기정사실화했다.
지금까지 미 대표팀 감독후보로 거론된 인물로는 전 독일대표팀 감독 예르겐 클린스만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감독인 카를로스 키에로스, 치바스 USA 감독 밥 브래들리 등이었다.
미 축구협회 수닐 굴라티회장은 17일 남가주 지역 스패니시일간지인 라오피니용과의 인터뷰에서 페케르만 감독과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협상이 세부사항 몇가지만 해결되면 곧 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페케르만의 미 대표팀 사령탑 취임을 기정사실화했다.
지금까지 미 대표팀 감독후보로 거론된 인물로는 전 독일대표팀 감독 예르겐 클린스만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감독인 카를로스 키에로스, 치바스 USA 감독 밥 브래들리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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