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소재 한무리교회(김춘실목사)는 11월5일 오후 4시 창립 18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예배는 김춘실목사의 사회, 신재영목사의 기도, 이종화목사의 성경봉독, 박희소목사의 사도행전 2장 42-47절을 인용한 ‘좋은 교회 모델’이란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임직식은 김춘실목사의 집례, 임직자 소개, 서약, 위원 및 당회장의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권면(임
직자에게 권일연목사·교우들에게 이재훈목사), 축하순서 이두용·최미리암 중창, 임직기념품 증정, 김영덕목사의 축사, 임직자의 답사, 김창길목사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이날 임직자는 장로 이태호·김경현씨, 안수집사 토니헐리·홍성오·박종호씨, 권사 당옥녀씨등이다. 임직자들은 교회에 주는 임직기념품을 대신하여 3년 전 러시아에 개척되어진 러시아 한무리교회 건축기금으로 헌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