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한인 간호사 협회(Houston Korean Nurse Association, 회장 민설자)가 휴스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헬스페어(Health Fair)를 오는 10월28일 개최한다.
휴스턴 한인간호사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파파두오(Pappa Deaux Seafood Restaurant) 식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을 주재한 민설자 회장은 10월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탈로우드 한인 침례교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는 한편 각 진료과목을 담당할 의사들을 섭외해 10월14일 다음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추가 협의하기로 했다.
간호사협회는 이날 행사장을 찾는 한인들에게 Medicare나 Medicaid 카드를 지참할 경우, 당뇨검사기를 무료로 구입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혈압, 콜레스테롤, 유방암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진미 총무(Cell: 832-228-3851)를 통하면 알 수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간호사협회 회원들은 강사로 초청된 앤더슨 암센터의 조교수 제시카 황 박사로부터 B형 간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황 박사에 따르면 B형 간염은 현재 지구상에 가장 많은 감염자를 보유한 질병으로 전세계적으로 약 4억명이 만성 B형 간염환자라는 것.
황박사는 이어 전세계적으로 1년에 1백만명이 간염과 연관된 질환으로 사망한다면서 특히 아시아인은 이 간염 바이러스에 취약하며 현재 약 75%의 아시안인이 만성 B형 간염환자라고 밝혔다.
<휴스턴=홍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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