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뉴욕시 공립학교 등록생의 스쿨버스 이용을 11만 명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던<본보 9월6일자 A6면> 뉴욕시 교육청이 스쿨버스 이용 신청 마감을 당초 이달 22일에서 내달 6일로 연장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시 교육청은 현재 스쿨버스를 이용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도 반드시 스쿨버스 서비스 신청을 마쳐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스쿨버스 이용을 원치 않는 학생들도 서비스 이용 여부 결정을 학교에 통보해야 한다. 시 교육청이 이 같은 스쿨버스 이용 신청 방식을 도입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학년별 스쿨버스 이용은 ■유치원~2학년: 학교와 집까지 거리가 0.5마일 이상인 학생 ■3~6학년: 학교와 집까지 거리가 1마일 이상인 학생 ■7~8학년 및 스태튼 아일랜드 거주자: 스쿨버스 이용 가능 여부는 학교 교장과 상담이 권장된다. 이외 부자격자는 스쿨버스 서비스가 없는 학
교 재학생, 버스 승차장에서 0.25마일 이상 떨어진 거리에 거주하는 학생, 퀸즈, 맨하탄, 브루클린, 브롱스에 거주하는 7~12학년 학생 등이다.
서비스 신청 양식은 학교에 직접 문의하거나 시 교육청 학생 운송부 핫라인(718-392-8855) 또는 뉴욕시 대표 문의번호인 311로 연락하면 된다. 10월6일까지 스쿨버스 이용을 등록하지 않는 학생에게 시 교육청은 메트로카드 교통권을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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