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 사나이’ 오만석이 19일 오후 2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미니시리즈 ‘하이에나’(극본 이성은ㆍ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와 뮤지컬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오만석은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를 통해 주연급 연기자로 급부상한 신예다. 오만석이 연기자로 주목받게 된 것은 최근이지만 뮤지컬계에서는 이미 최고의 스타로 인정 받고 있다. 이에 오만석은 드라마를 통해 얻은 인지도를 ‘고향’과도 같은 뮤지컬 발전에 사용하고 싶은 것이다.
오만석은 “드라마 연기가 나에게 잘 맞는 옷인 것 같다. 하지만 뮤지컬에 대한 애정은 그대로다. 대중예술과 순수예술로 드라마와 뮤지컬을 구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두 분야가 균형있게 발전하는 데 교두보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오만석의 향후 스케줄은 이같은 바람이 단순한 소망이 아님을 보여준다. 오만석은 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빗발치는 러브콜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창작 뮤지컬 ‘하루’(가제)에 출연하기로 계약을 마친 상태다.
오만석은 드라마 ‘하이에나’에서는 냉철하고 이지적인 방송사 PD 최진범 역을 맡아 ‘포도밭 그 사나이’의 촌티 이미지를 벗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드라마 ‘하이에나’는 10월 11일 케이블채널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문미영 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