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가 뉴욕시 교육청 발행 ‘2006~07학년도 학부모 및 가정 안내서’ 한글판을 20일 독자들에게 무료 배포한다.
한글판 안내서는 공립학교에 재학하는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각종 교육정보를 담아 제작한 것으로 총 20쪽 분량이다.
안내서는 조엘 클라인 뉴욕시 교육감이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학부모의 권리와 책임 ▲학부모 참여 기회 ▲성공적인 학교 교육을 위한 가정학습 지원 방법 ▲과제 및 리전트 준비 ▲학부모-교사 컨퍼런스 질문 요령 ▲학습부진 아동 지원 방법 ▲고교 입학준비 요령 ▲자녀의 현명한 인터넷 사용 교육법 ▲권한위임(Empowerment School) 학교 소개 ▲학교 평가 보고서 ▲학부모 과제 등에 관한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실려 있다. 이외 학사일정과 시 교육청 산하 지역 교육구 사무실과 학습지원센터 등 주요 교육기관의 연락처도 총망라돼 있다.
안내서는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 총 9개국 언어로 번역본이 제공되고 있으며 한글판 안내서는 뉴욕한국일보 정기구독자와 가판 구입자에게 우선 무료 배포된다. 이외 유치원이나 학원, 교회, 단체 등에서 별도 요청이 있으면 추가로 나눠줄 계획이다. ▲문의: 718-482-1127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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