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내셔날 메릿 스칼라십 준결승 진출자 명단공개
2007년 내셔날 메릿 스칼라십 준결승 진출자 명단에 김지영(브룩우드 고교)양 등 귀넷카운티 지역 한인학생 8명이 포함됐다.
귀넷카운티교육청이 13일 발표한 올해의 메릿스칼라십 준결선 진출자명단에는 미 전역에서 총 1만6천명이 선정됐으며, 이중 귀넷카운티 내의 13개 고등학교에서 한인학생 8명을 포함해 55명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준결선에 오른 이들은 작년 대입 예비시험(PSA T/NMSQT)을 치른 미 전역 2만1,000개 고등학교의 140만 명 학생 가운데 톱 1%안에 드는 최우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다.
내셔날 메릿 장학재단은 이번 준결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학과목 성적과 에세이,리더십,지역사회 봉사 등의 과외활동, 학교장 추천서를 추가 심사한 후 총 8,200명의 최종 결선 진출자를 선발, 내년 7월께 공식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결선 진출자에게는 500-5,0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다음은 귀넷카운티의 각 학교별 한인학생 준결승 진출자 명단이다.
▲브룩우드 고교-김지영, 클라라(Clara) 양 ▲둘루스 고교-성 D. 박 ▲노크로스 고교-앨런 M. 장, 저스틴 K. 장 ▲파크뷰 고교-데이빗 김 ▲피치트리 리치 고교-김보미, 케시아(Cassia) 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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