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존 아비자이드 미 중부 군사령관은 3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종파간 폭력사태가 중단되지 않으면 이라크가 내전으로 빠져들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이라크에서 폭력사태가 증가하고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이라크 사태를 `내전상황’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반대해 왔다. 아비자이드 사령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 “이라크의 종파간 폭력사태가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것만큼 심각한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비자이드 사령관은 또 이라크 전쟁에서 수도 바그다드의 치안을 확보하는 데 최우선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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