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에서 아들을 잃은 뒤 반전운동에 뛰어든 ‘반전 엄마’ 신디 시핸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목장이 있는 텍사스주 크로포드 인근에 ‘시위용’ 부지를 구입했다. 시핸이 주도하고 있는 반전단체인 ‘평화를 위한 골드스타 가족회’는 27일 웹사이트를 통해 시핸이 최근 아들 사망 보험금을 이용, 부시의 목장 인근에 5에이커의 땅을 구입했다면서 다음달부터 다시 크로포드에서 반전시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핸은 이라크에서 2004년 사망한 아들 케이시의 보험금을 평화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케이시도 자신의 결정에 찬성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핸은 다음달 16일부터 9월2일까지 부시 면담을 요구하며 크로포드에서 시위를 벌일 계획이지만 부시 대통령은 8월 둘째 주까지만 크로포드 목장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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