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루이지애나주 검찰은 허리케인 카트리나 강습 당시 뉴올리언스 메모리얼 메디칼 센터에서 입원 환자들에 대한 집단 안락사가 이뤄진 의혹과 관련, 의사인 애너 푸와 간호사 로리 부도, 셰릴 랜드리 등 3명을 2급 살인혐의로 기소했다고 CNN이 18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체포된 후 자신들의 혐의 사실을 확인한 후 1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뉴올리언스 메모리얼 메디칼 센터는 카트리나 당시 도시 대부분이 물에 잠긴 가운데 전기도 끊어지고 물도 없는 상황에서 이를 견뎌낼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환자들을 의료진이 안락사 시켰다는 의혹을 사왔다.
CNN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체포된 후 자신들의 혐의 사실을 확인한 후 1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뉴올리언스 메모리얼 메디칼 센터는 카트리나 당시 도시 대부분이 물에 잠긴 가운데 전기도 끊어지고 물도 없는 상황에서 이를 견뎌낼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환자들을 의료진이 안락사 시켰다는 의혹을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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