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히스패닉 커뮤니티가 정치력 신장을 위해 히스패닉을 대상으로 한 유권자 등록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 중간 선거를 기점으로 정치계에 히스패닉 존재를 뚜렷하게 심어주기 위해 히스패닉 주민들에게 시민권 신청과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고 있다. 이민자 옹호그룹, 노동 조합 등의 연맹인 ‘위 아 아메리카’에 따르면 전국에는 지금까지 한번도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잠재적인 새로운 히스패닉 유권자가 1,240만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해외 태생으로 시민권 취득 자격을 갖춘 940만명, 아직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18∼24세 사이의 이민자 자녀 190만명을 포함하고 있다. 히스패닉 라디오 방송국의 디스크 자키 레난 코엘요는 “지난 3월 히스패닉 주민들의 이민법 개혁 반대 시위는 히스패닉 존재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는 투표를 통해 우리들의 정치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