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 프론티어, 미주와 한국서 선교사 113명 파송예배.
7월1일부터 30일간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선교사) 주최의 단기선교단 파송예배가 25일 주사랑 교회( 우동은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2006년 한-아 문화교류 선교대회’의 사역을 위해 파송되는 선교단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단기 선교단으로는 한국에서 62명과 신광철 목사, 윤상희 목사, 우동은 목사와 배임순 목사를 포함한 미국에서 45명 그리고 현지 장기 선교사인 이미경 김희자, 한안나, 이성창, 김갑숙, 김보배 선교사 6명을 포함 113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날 예배는 우동은(주사랑교회)목사의 사회로 시작, 이정근목사의 파송 기도와, 윤대현 집사 부부의 특송이 있었다. 윤상희목사(산호세교회 협의회 회장) 는 설교에서 “선교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다함께 하는 거룩한 사역”이라고 강조하며 기도와 물질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특히 선교단을 위해 통성기도를 인도한 김평육 선교사는 아프리카 현지 사역을 위해 선교단의 일치된 마음과 안전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또한 2006년 한-아프리카 문화교류 선교대회가 열리는 이프리카는 상항보다 10시간 정도 시간이 빠르기에 이번 사역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는 중보기도 후원자들은 모든 사역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하루 전에 기도해 주길 부탁했다.
파송예배를 마친 단기 선교단들은 7월 1일 르완다에서의 사역을 시작으로 7월8일 콩고, 7월16일 우간다., 7월 25일 탄자니아, 7월 31일 케냐에서 지도자와 여성들을 위한 미나와 피그미촌에서의 말씀사역을 펼치게된다. 이들단기선교단은 어린이 선교, 샛별전통 예술단 공연, CCC 찬양팀과 VOEM 찬양 사역, 성시화 운동, 어드보키이트 코리아, 국회 조찬기도회 모임등을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의 문화사역을 한후 8월 6일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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