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성곡등 주옥같은 노래 선사
이화여대의 학생, 졸업생으로 구성된 ‘이화챔버 콰이어’의 공연이 본보 특별후원으로 7월2일(오후 6시) 상항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화 챔버 콰이어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을 목적으로 창단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2001년 창된되어 교내 채플공연과 이화합창제등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2001년 한국합창제(국립극장)에 참가하여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고 2002년 음반 제작을 통해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받은 바 있다.
2002년부터 극동방송, FM 방송등의 전파를 타기 시작한 이화 챔버 콰이어는 전국적인 명성 속에 2003년 미국 미주올라 국제 합창 페스티발에 한국 대표로 초청 받아 성공적인 연주로 극찬 받은 바 있다.
지휘자 박신화 교수는 현재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안산시립 합창단 상임 지휘자, 영락교회 갈보리 성가대 지휘자 등을 겸하고 있다. ‘이화챔퍼 콰이어’가 이번에 선사할 곡은 ‘시편 23편’, ‘내 주는 강한 성이요’등 성가곡 10여곡과 ‘소쩍새’, ‘새타령’, ‘밀양아리랑’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다.
일 시 : 7월2일(일) 오후 6시
장 소 : 상항 중앙장로교회(50 Northridge Dr. Daly City,
입장료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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