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알라매다장로교회서 최인혁 찬양콘서트.
’지구촌 아동 결연 후원 신청”도 접수
“우리가 사는 이 지구촌에서는 매 7초마다 한 아동이 굶주림과 그로인한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12명의 아동중 한명이 채 5살이 되기전 목숨을 잃습니다 ”
월드비전의 찬양사역자인 최인혁 집사는 23일 알라메다장로교회(최명배목사 시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돕고자 LA 에서 달려왔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서부지역 주최로 열린 최인혁집사의 콘서트는 신앙 간증과 아울러 열띤 찬양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최인혁집사는 이날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 나의 영혼에 기쁨이 오네, 나의 모든 삶 주님 아시니 나의 평안함 넘치네’등 여러곡목을 열정적으로 불러 믾은 박수를 받았다. 올해로 22년째 찬양 사역을 하고있다는 그는 “예배는 교회 출석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라면서 누군가의 자신을 위한 눈물어린 기도로 찬양 사역을 계속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인혁 집사는 작년 7월부터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텔렌트 김혜자 권사와 함께 기아에 허덕이는 아동 돕기 미주 순회 집회를 가져왔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는 자선 콘서트와 아울러 ‘지구촌 아동 결연 후원신청’을 접수받고있다. 지구촌 아동결연 후원은 후원자가 한 아동을 지정하여 매월 정기적이며 지속적으로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가장 효과적인 후원 방법이다. 하루에 1달러,한달에 30달러의 후원금을 통해 긴급의식주 지원과 아동 거주지역의 농업,식수,의료,보건등 문제해결을 돕고 있다. 후원 신청에대한 문의 전화 1.866-육이오,1950. <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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