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방위군이 3일 미국과 멕시코가 경계를 이루는 애리조나주 샌루이스 국경에 배치됐다. 이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최근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멕시코인들을 막기 위해 미-멕시코 국경지역에 주 방위군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샌루이스 국경에 배치된 주 방위군은 유타주 방위군 소속으로 모두 55명이다. 이들은 이날 국경 순찰 임무에 대해 브리핑을 들었으며 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들은 국경 펜스를 설치, 확장하고 도로를 개선하고 국경 지역의 조명을 밝히는 일 등을 하며 비지땀을 흘렸다. 부시 대통령은 국경 수비 강화의 일환으로 총 6,000명의 주 방위군을 미-멕시코 국경 4곳에 동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애리조나 주 방위군 측은 6월 중순께 약 300명의 주 방위군이 이곳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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