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바카 LA카운티셰리프국장이 5일 LA한인타운을 방문해 3선에 도전하는 자신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6일 예비선거를 앞둔 바카 국장은 이날 UBH미국제대학(학장 최순일)에 마련된 한인들과의 모임에서 “나만큼 한인사회를 잘 알고 가까운 사람은 나밖에 없다”며 “3선에 성공하면 전체 8,000여 명 중 80여 명에 불과한 한인 셰리프 숫자를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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