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빈치 코드 상영 반대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31일 이슬라마바드의 유엔 사무실 앞에 모여 영화 다빈치 코드 상영을 금지해달라는 기도회를 갖고 있다. 이날 수도 카라치에서도 동일한 시위가 벌어졌다.
강력한 서비스
파리의 롤랑 가로 스태디엄에서 열리고 있는 프렌치 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 선수가 31일 체코 선수를 상대로 한 2라운드 경기에서 강서비스를 날리고 있다.
금연 강조 시위
31일 파라과이 아순숀 다운타운에서는 흡연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금연시위가 열렸다. 시위에 참가한 파라과이 여대생이 담배를 피우면 죽는다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하며 행진하고 있다.
미셀린 타이어 대표의 장례식
세계적인 타이어 회사 미셀린의 공동 파트너 에드워드 미셀린(42)의 장례미사가 31일 프랑스의 한 성당에서 열렸다. 미셀린은 지난 주말 브리태니 해안에서 낚시배가 침몰하면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패션
31일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의 프랑스 대사관에서 열린 프랑스 디자이너 파스칼 밀레의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우산과 베일이 조화된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도대체 무슨일이?
자전거를 탄 한 소년이 31일 산부인과 병원 앞 도로에 세워진 해골사인의 접근 금지 경고문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전날 이곳에서는 아기를 출산하러 가던 여인과 보호자가 탄 차량에 미군이 총을 발사, 두명이 모두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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