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조산원의 도움을 받아 아기를 낳는 미국 여성들이 늘고 있다. 30일 전국 건강 통계 센터 발표에 따르면 2003년 전국에서 임신한 여성의 8%가 조산원의 도움을 받아 출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0년과 비교, 4%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가정에서 아기를 낳은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임신부들이 언제 아기를 낳기 위해 병원에 가야하는지에 대한 두려움을 덜 수 있기 때문인 것을 풀이된다. 또한 조산원관련 규정이 주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출산 보험을 통해 조산원 고용 비용을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캘리포니아주 샌 앤셀모 자택에서 조산원 2명의 도움아래 아기를 낳은 하이디 티플은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아기를 낳았다”며 “굉장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집에서 아기를 낳은 대다수 여성들은 언제 어떻게 아기를 낳을 것인가에 대해 자유를 느낄 수 있어 대단히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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