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문제 대책 요청
일본을 방문중인 ‘납북자 가족협의회’ 대표 최우영(가운데)씨가 30일 납북 피해여성 메구미(1977년 당시 13세 여중생)의 부친 시게루 요코타(왼쪽)와 모친 사키(오른쪽)와 함께 요리 중학교 앞을 지나고 있다. 전날 납치문제 국회 청문회에 참석한 이들은 이 날 아소 다로 일본 외상을 만나 도움을 요청했다.
차 대신 수레로
이라크 여성이 큰아들과 함께 30일 차량통행이 금지된 나자프 거리를 어린이를 가득 태운 나무수레를 밀며 지나고 있다. 이 여성은 막 시험을 끝낸 자녀들에게 공원 피크닉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 대신 수레를 이용하고 있다.
유력한 차기 페루 대통령 후보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페루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유력시되는 아메리칸 파퓰러 개혁연합(APRA)의 후보 알렌 가르시아가 30일 리마의 선거본부 앞에서 대중유세를 펼치고 있다.
격렬한 시위의 끝
아프가니스탄의 카불에서 30일 벌어진 반미 폭력시위로 불에 타버린 중국식당 건물의 잔해를 주민들이 바라보고 있다. 이날 시위는 미국인의 차량이 관련된 교통사고로 촉발되었으며 카불의 국제 지원단체 오피스들에 난입, 기물 등을 파괴하고 불을 질렀다.
소니아 간디 역 맡았어요
인디아 타임스는 30일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이탈리아 태생으로 현재 인도의 집권당 당수를 맡고 있는 소니아 간디에 대한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되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5일 칸 영화제에 참석한 벨루치의 모습.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