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이후 치료지원을 받아온 희생자 유족 가운데 3분의2 가량이 여전히 비통해 하고 있으며,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은 아직도 전문적 의료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AP 통신에 따르면 미 적십자사 후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9.11 희생자 유족 등 1,5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43%는 여전히 치료가 필요하며, 이와 관련한 비용을 지불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한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9.11 테러 이후 적십자사의 도움으로 정신건강 등 각종 치료 지원을 받아온 사람들의 63%는 슬픔과 불안이 여전히 자신들의 삶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대답했다. 적십자는 9.11 희생자 유족 및 생존자 지원을 위해 2002년부터 2005년까지 7억달러의 예산을 투입했고, 다른 비영리단체에도 9,000만달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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