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헤이든(61·사진) 중앙정보국(CIA) 국장 지명자가 26일 연방 상원 본회의 표결에서 78 대 15로 인준됐다. 전임 포터 고스 국장을 이어 CIA를 이끌게 될 헤이든 신임국장은 국가안보국(NSA)의 ‘영장 없는 국내도청’을 주도한 인물로, CIA 개혁의 적임자인지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왔다. 공군 4성 장군인 헤이든 국장은 이외에도 NSA 국장 재직시절 민간 전화회사들로부터 일반인들의 통화기록을 입수,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활용했다는 논란에 휘말렸으나 상원법사위에 이어 본회의에서도 압도적인 표차로 인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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