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건강 인터넷 판매 10주년 기념

엘크그로브에 소재한 영신건강에서 오는 5월 5일 ‘고객사은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 포스터은행 알링턴하이츠지점에서 열리는 이번 사은행사는 영신건강의 인터넷 판매 10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시카고 각계 한인들을 초청, 행운권 추첨을 통해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게 된다. 행사에 앞서 FRL(로얄제리)과 Smartall(자녀용 로얄제리)중 한 병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꿀가루 1봉지와 프로폴리스 1병이 제공되며 행운권 한 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영신건강은 천연로열제리제품을 바탕으로 시카고지역 한인 웰빙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견 한인기업이다. 또 한인들의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증가에 착안, 지난 10년 전부터 인터넷 판매와 이에 걸맞은 각종 이벤트를 선보인 바 있다.

영신건강 유한성 마케팅 디렉터는 2010년 전자거래가 기존 오프라인 판매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새로운 디자인, 참신한 아이디어로 보다 나은 매출 성장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영신건강에는 특히 3가지의 장점이 있다며 블루오션 지향 인터넷 감동 서비스, 전자거래(인터넷) 활성화 및 이를 통해 안방에서 제품을 받아볼수 있는 편리한 샤핑 등이 그것이라고 밝혔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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