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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기목사 창립.’지친 영혼 회복’에 비전
새크라멘토 로뎀교회 첫 예배가 부활주일인 오는 16일(일) 오후6시에 열린다.
로뎀교회 개척 목회자는 민혁기목사(사진). 민목사는 성결교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후 서울 상계동 새기쁨교회, 서울광천교회등에서 시무하다가 2005년 6월 미국에 왔다. 미국교회당의 한어부 예배로 첫 시작을 하는 민혁기목사는 “상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며 피폐해진 영혼의 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개척교회 사역을 도와줄 김성은 사모는 민목사가 섬목회(제주 우도제일교회)를 할 때 피아노 재능교실을 운영,무료로 어린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며 소외된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했었다. 또 피아노전공의 김 사모는 어린이전도협회 강사로도 다년간 사역을 하기도 했다.
로뎀교회의 주일1부예배는 오전8시30분. 2부 영어예배 오전10시. 주일 3부 예배 오후6시에 열린다. 또 7월첫주부터는 오전5시30분 새벽기도회,금요일오후9시 금요기도회로 모인다.
교회 주소 2435 Albatross Way #118.Sacramento.CA95815. 전화(916)71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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