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기독 실업인회(CBMC, 회장 노병용장로)에서는 지난16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정기 모임에서 성시화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성시화 서약식은 산호세 성시화 운동 본부의 신광철 목사로부터 성시화에 대한 설명을 듣은후 성시화 서약식을 거행했다. 신광철 목사는 “성시화 운동은 자기 갱신 운동이자 가정의 신성함을 지키자는 운동이면서 동시에 사회를 거룩하고 하고 복음화 하자는 운동”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신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각자의 삶에 있어서 소명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사업의 성공 보다는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회원들이 될 것을 권유했다. 신광철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모든 부와 명예를 지녔으나 성격파탄자로 죽은 파블로 피카소의 일생과 영국 노예제의 폐지를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50년을 투쟁하다가 마침내 그리스도가 준 소명인 노예 해방을 이루고 죽은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를 비교하면서 회원들이 삶의 의미와 목적을 분명히 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독실업인회 모임에서는 8 명의CBMC회원들이 성시화 서약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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