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소망장로교회 박희민목사 초청 부흥성회
“행복한 삶의 최대 요소는 마음의 평화”
상항소망장로교회(담임 이동학목사)는 박희민목사(전 나성영락교회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 23일부터 26일까지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박희민목사는 지난 23일 열린 첫날집회 설교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마음의 평화’라고 말했다. 박목사는 권력이나 돈은 평안을 줄수 없으며 진정한 평화는 성령이 주시는 선물인 평안으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빌립보서 성경구절(4장4-7절)을 인용,참된 마음의 평화는 ▲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 나와 모든 이웃 사람에게 시기와 질투를 버리고 사랑과 용서,화해등 관용을 베풀 때 막힌담이 헐리고 평안이 충만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박목사는 “인생 최대무기는 미사일이 아닌 스마일”이라면서 환란과 고난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충만한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이동학 담임목사의 사회로 오후7시30분부터 시작된 집회는 동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김옥균 구세군사관의 기도, 현해광목사(샌프란시스코 선교교회)의 특송,오관진목사(순복음상항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상항장로교회와 통합후 처음으로 ‘말씀과 성령으로 새로워지자’주제의 이번집회는 26일까지 3일동안 열렸다. 그리고 25일 낮2시에는 ‘제직과 섬김’내용의 제직 수련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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