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코리아 미주찬양 투어
애틀란타 시작, 미국내8개도시순회 집회
4월 2일 새누리침례교회서 기념콘서트
오는 4월 2일(일) 북가주 공연을 갖는 가스펠 코리아가 25일 애틀란타 집회를 시작으로 총9박 10일의 미주 찬양 사역의 불길을 올렸다.
한국 복음성가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2006 Gospel Korea in America’는 25일 애틀랜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랜도, 마이애미, 달라스, 휴스턴, 남가주에 이어 오는 4월 2일 오후7시 30분 새누리침례교회에서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북가주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Faith Music(대표 김대현간사)은 가스펠 코리아가 미주지역 한인교회들에게 복음성가 30주년의 의의를 나눔으로서 신앙의 본질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부흥의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스펠코리아 콘서트에는 ‘탕자처럼’을 부른 전용대목사, 복음성가겸 작곡가로 활동중인 장욱조목사, ‘그가 찔림은’을 부른 노문환목사, ‘사랑의 종소리’외 수많은 복음성가를 작곡한 김석균전도사,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목사, ‘가서 제자삼으라’의 최명자사모, 손영진사모, ‘오직예수’의 김명식, 옹기장이의 정태성, 김승희, 김희진 등과 작곡가 겸 음악감독 채한성씨가 인도하는 수준높은 연주팀들이 총 출연하여 100여분동안 은혜와 뜨거운 찬양의 시간을 선보이게 된다.
가스펠코리아의 총 연출자인 임형수 PD는 팀이 대부분 CCM 가수로 구성됐기 때문에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를 다니며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표이다며 지난 2001년부터 계속 진행된 미주 순회투어에서 보여준 뜨거운 기도와 성원이 올해에도 이어질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새누리침례교회(1250 W. Middlefield Rd. Mt. View, CA 94043)에서 열리는 ‘2006 Gospel Korea in America’ 입장료는 없으며 집회중 헌금시간이 있다. 또한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해 베이비시터도 준비하고 있다.
문의전화 (408)627-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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