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부동산 새 무료서비스
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남문기)은 지난 27일부터 MLS 매물 무료 정보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 뉴스타그룹은 “그 동안 성원해 주신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 MLS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MLS(Multiple Listing Service)는 전국 부동산 매물 정보 시스템으로 무선 애플리케이션(WAP)을 연동해 셀폰으로 미 전역의 부동산 매물을 검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검색지역은 캘리포니아는 물론 워싱턴, 콜로라도, 애리조나, 네바다 등 서부지역에서부터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 DC 등 동부까지며 총 40여만개의 매물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셀폰회사를 통해 인터넷을 신청한 뒤 주소창에 ‘mlswap.com’(사진)이나 ‘wap.newstarrealty.com’을 입력하면 MLS 서비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뉴스타그룹 NIT e컨설팅의 송찬희 대리는 “주소나 우편번호로 검색하며 매물 정보와 사진을 볼 수 있다”며 “MLS 서비스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동산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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