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학자금 특별 융자팀.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알프레도 박 한인담당, 앤드류 조 상무, 헤더 멜튼 컨설턴트, 캐서리 쿨닉 매니저.
하나금융 전담팀 구성
“새로운 학자금 융자 프로그램으로 월 페이먼트를 5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하나금융(대표 서니 김)이 한인을 비롯 주류 고객 확보를 위해 새로운 학자금 융자 프로그램을 신설, 특별팀을 가동했다. .
앤드류 조 상무는 새 융자 프로그램 ‘컨설리데이션’에 대해 “오는 7월부터 정부의 융자 이자율이 현재 4.5∼6.1%에서 6.8∼8.5%로 상승하게 된다”며 “그 전에 이번 학자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의 낮은 이자율로 고정해 적용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고 30년까지 페이먼트 기간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낮은 고정이자율로 이자 부담은 물론 월 페이먼트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게 조 상무의 설명. 또 매월 페이먼트를 자동 이체할 경우 0.25%포인트의 이자율 경감과 36개월간 연체가 없을 경우 1.00%포인트를 추가로 이자율을 줄일 수 있어 최고 1.25%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새 학자금 융자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총 융자액이 1만달러 이상이어야 하고 ▲졸업생으로 학자금 융자를 받을 필요 없는 경우 ▲2명 이상의 보증인(영주권 이상)이 필요하다.
신청은 웹사이트(hanastudentloan.com)의 양식에 간단한 사항만 기록하면 약 30∼60일후 추가비용의 부담 없이 무료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조 상무는 “철저한 서비스를 위해 프로페셔널한 전담직원들이 한인고객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800)482-4262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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